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한 벽짓고 살아남기 (문단 편집) ==== 장점 ==== * '''초반 부스팅 용이''' 토스는 외계 성소(연결체)에 시간증폭이 있어서 시작부터 시증을 적극적으로 쓸 수 있다. 유닛에게 걸면 공속이 빨라지고 건설 중인 건물에 걸면 건설속도가 빨라진다. 거기다 극초반을 넘기는 비용이 테란보다 저렴하며[* 무난하게 간다면 1물총 추가 후에 첫 보스가 누구냐에 따라 사도(군숙) or 처리반(촉수)을 하나 가며, 극단적으로 간단하게는 사도까지 올리지 않고 지적 화성인만 4기 뽑아서 첫 보스를 넘기는 트리도 존재한다.] 연결체에 있는 벽 15초 무적 스킬을 잘 쓰면 노동자를 붙일 타이밍도 늦출 수 있어서 초반 인컴을 테란보다 빠르게 당길 수 있다. 또한 건설로봇이 직접 광물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비해 수정탑은 소환하면 되기 때문에 한 번에 광물 공장을 확장하는 시기에 좀 더 유리하다. * '''높은 범용성''' 프로토스의 유닛들은 테란보다 수가 적은만큼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테란이 초반을 넘기는 데에는 탱크, 거미 지뢰,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고, 대공을 위해서는 포탑이 거의 강제되는 수준이며, 자가라 등의 보스를 잡을때도 특별히 보스 카운터 유닛이 없지만 프로토스는 사도 3~4기를 뽑는 것만으로 고행2난이도에서도 업그레이드된 실드배터리만 3~4개 붙어있다면 40분대까지의 공중을 모조리 카운터칠 수 있어 테란보다 싼값에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다. * '''값싼 최종 유닛''' 최종 테크 유닛의 가격이 테란보다 저렴하다. 단일 유닛 중에 테란의 같은 급 유닛보다 비싼 건 탈다림 모선뿐인데, 그마저도 역할이 비슷한 테란 히페리온은 화력은 몰라도 무력화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2기를 뽑아야 모선과 비슷하니 결국 같은 급끼리 비교했을 때 테란보다 비싼 최종 유닛이 없다. * '''카락스''' 카락스는 존재 자체로 토스 운영의 핵을 담당한다.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카락스의 동력장은 생산건물의 생산 속도를 400% 향상시켜준다. 덕분에 토스는 생산 건물을 중복해서 지을 필요가 전혀 없다. 거기다 카락스의 수행로봇 중 수리 로봇이 있어서 주변의 수리까지 도맡으며 경추뎀과 중추뎀 로봇의 숫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이 가능하다. 특별히 어택을 찍지 않으면 수행로봇 각각이 타겟을 따로 잡으므로 여러 몹에 대한 대처도 되고 어택을 찍으면 집중 사격하므로 보스 처리도 강하다. 대공도 가능해서 중반에 카락스를 하나 뽑아놓으면 어느 정도까진 대공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준. * '''보스 카운터''' 토스는 보스를 카운터치기가 테란보다 편하다. 테란이 퉁퉁포 500방으로 꾸역꾸역 잡는 자가라는 시간증폭 받은 단돈 1000짜리 처리반에게 녹아내리며 벽을 빠르게 밀어버리는 감염된 튼튼로봇도 광전사 석상으로 입구를 막고 프리딜하면 쉽게 버틴다.[* 다만 벽보단 잘 버텨도 석상 또한 감튼튼 상대로 무한히 버틸 순없으니 주의.] 다른 보스들도 전반적으로 전조만 잘 파악하면 상성 대처가 쉬운 편. 더불어 최종병기인 모선의 경우 테란의 최종병기 히페리온보다 압도적인 CC기 성능을 자랑한다. 무려 8초나 보스를 무력화시키는 블랙홀도 블랙홀이지만 시간증폭을 모선에 걸고, mp를 오히려 채워주는 점멸을 연사하면서 블랙홀을 걸기 시작하면 히페리온을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대 보스 결전병기가 된다. 히페리온의 자기장의 쿨이 생각보다 길다는 것을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성능, 최종보스인 젤나가 케리건조차 모선이 2기 이상 존재하면 아무것도 못한 채로 빙글빙글 돌다가 끝나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 '''석상 입막''' 토스는 대부분 중반 이후에 광전사 석상을 올린 후 벽을 회수하고 석상으로 입구를 막는다. 어차피 벽을 회수할 것이니 벽 업글을 높게 하지 않으며, 그에 따라 비용이 크게 절약된다. 또한 광전사 석상은 대지상 싹쓸이 능력이 토스 유닛 중 최고 수준이라 석상 하나로 입막과 유닛 처리가 동시에 가능하며 석상 자체가 튼튼하고, 수리 효율도 압도적으로 좋다.[* 최종벽인 다이아몬드 벽의 일꾼 1기당 수리속도가 976.5인것에 비해서 석상의 수리속도는 자그마치 4461.[[https://cafe.naver.com/uuzm/4059|#]]][* 다만 광전사 석상은 유닛이기때문에 좀비들의 진입을 완벽히 막지못하고 석상을 수리하는 일꾼이 울트라리스크의 스플뎀을 받기때문에 일꾼이 잘 터진다는 단점도 있긴하다.] 심지어 입구가 넓은 기지에서도 석상 하나만 세워놓고 노동자를 붙이면 적이 석상에 달려드는 와중에 녹아내리며, 이후 석상을 더 뽑아 입구를 완전히 틀어막으면 지상은 신경 안 쓰고 대공과 보스 준비에만 올인해도 된다. 단, 최신 버전에서 살모사의 경우 건물을 우선해서 석상을 무시하고 들어가 깽판 칠수도 있으니 적절한 화력을 준비해야 한다. * '''유연한 대공 대처 능력''' 토스는 초반 대공 선택지가 다양하다. 테란처럼 포탑플레이를 해도 되지만 첫 보스가 군숙이라면 군숙 대처를 겸해 사도를 뽑고 사도 2~3기로 대공까지 동시에 맡을 수도 있다. 이후에도 적절한 타이밍에 공대공 유닛을 추가해주거나 초반에 뽑은 처리반을 집정관으로 합체시켜 대처하면 끝. 물론 포탑 플레이를 가더라도 테란과 똑같이 업글하면서 허크 대신 보호막 충전소를 붙여주고 나중에 케이다린 초석으로 광역 대공딜 겸 포탑 버프를 걸어주면 충분하다. 후반 대공도 대공 모드로 전환한 파멸자 2~3기 정도면 어떤 유닛이든 갈아마실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